샘 오취리 母 '미우새' 깜짝 등장…"이렇게 살았다니" 눈물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3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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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자마자 여자친구 때문에 빚진 사연 공개
샘 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미우새에 깜짝 등장한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토니안의 가나 여행 방송분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샘 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한국에 깜짝 방문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출연한다.


한국에 와 벌써 10년째 자취하는 샘 오취리의 삶을 처음 본 아주아 여사는 엉망진창 삶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함께 보던 다른 미우새 어머니들도 "우리도 처음엔 놀랐다"며 위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샘 오취리는 한국에 오자마자 여자친구 때문에 빚을 질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이를 알게 된 샘 오취리 엄마가 격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미우새를 방문한 방송분은 오는 4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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