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진이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더치페이를 요구해 논란에 휩싸였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트위터에는 자신을 이재진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이재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당시 팬미팅에는 이재진의 굿즈(관련 상품)를 구매한 팬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진은 팬미팅 1차 비용을 지불하고 2차와 3차 비용을 더치페이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최소 돈 백만 원 갈아부어서 온 팬들에게, 이미 영악하게 예약해놓고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며 "나는 이 모임(팬미팅)에 참가하기 위해서 150만 원 가량을 썼다. 현금 입금만 가능했으며 카드 결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나는 이재진 드로잉북 구매 금액 3위를 하면서 당첨됐다"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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