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현이 SNS를 통해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SNS를 통해 최근 심경을 털어놨다.
이종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살 먹고 남사스럽지만 참 사는 게 어렵고 무겁다. 어려서 몰랐던 건지 세상이 변한 건지, 어른들은 참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공원에서 해가 질 때쯤 부르시던 부모님 목소리와 그때가 매우 그립다"며 "덩치만 커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는데, 이것 역시 혼자 보려 쓰다 왠지 숨는 기분이 싫어서, 하지 말라면 더하고 싶은 심보인지 언제부턴가 사진만 올리는 이 공간이 지겹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종현은 "오늘은 많은 사랑받아서 그런지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현을 비롯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다음 달 예정된 정용화의 입대로 당분간 3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광주광역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촘촘한 안전망 구축…의료·돌봄 지원 강...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국가위기관리센터 방문·점검
프레스뉴스 / 25.12.30

연예
쇼플레이액터스, 남가현-박선영-김재한-김수호 새 프로필 공개. “4인4색 매력&q...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초청 특강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서울시, 지갑 속 교통카드 안녕… 어르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탄다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안산시, 시민과 함께 맞는 병오년 새해… 31일 천년의 종 울린다
프레스뉴스 / 25.12.30

연예
'판사 이한영' 김광민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선택의 무게...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