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가 선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청하가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청하와 코미디언 고장환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DJ 지석진은 청하에게 "아이오아이(I.O.I) 다른 친구들은 팀으로 활동하는데 혼자만 솔로로 활동 중이다. 외롭지는 않냐"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많이 외롭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오늘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컴백한다. 덜 외롭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선미 언니가 많이 챙겨주셨다. 덕분에 덜 외롭게 활동했다"며 가수 선미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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