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주은·문용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사진=오주은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오주은·문용현 부부가 득남했다.
오주은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쯤 3.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오주은 역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매(둘째·태명)가 태어났다"며 "첫째 때는 예비 엄마 아빠라 아무것도 몰라서 좋으면서도 얼떨떨했는데 둘째 아이를 맞이하며 출산의 고통을 이미 알아버린 엄마는 무섭고 아파서 눈물이 줄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늘도 축복해 주시는 것처럼 열매 탄생 후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며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남편 최고.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가족과 친구들, 염려와 응원해 주시는 주변 분들 그리고 너무나 프로페셔널하고 나이스하게 케어해주신 병원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주은은 뮤지컬 배우인 문용현과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이듬해 첫째 딸 희수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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