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공유·공효진 한솥밥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29 1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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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등 범위 넓혀 활발한 활동 펼칠 계획
서현진이 공유,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사진=서현진 SNS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서현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과 지난 26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나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서현진은 드라마와 영화 등 범위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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