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박항서 감독, 진정한 스포츠 정신 보여줬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8-01-28 0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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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 베트남 정부서 3급 노동훈장 받기도 해
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vnexpress]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결승 신화를 이끈 박할서 감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오후 7시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이 연장 승부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자국 축구는 물론 동남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AFC U-23 챔피언십' 대회서 준우승하는 역사를 썼다.


경기 후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SNS를 통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U-23 대표팀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베트남 U-23 대표팀 준우승 결과를 축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항서 감독님이 이끈 베트남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다"며 "눈보라 속에서 연장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 자체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부임 3개월여 만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아시아 정상권으로 끌어올린 박 감독님의 노고에 우리 국민도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한결 가까운 친구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박 감독님의 활약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동남아시아 최초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공을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노동훈장을 받게 된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 주석은 박항서 감독에게 3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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