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보이 남궁문정, 첫 번째 미니앨범 '남자이야기' 발표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18-01-26 1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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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이미 입지 다진 스타
남궁문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남자이야기'를 통해 데뷔한다.[사진=SP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트롯보이 남궁문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남자이야기'를 통해 데뷔한다.


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남자이야기'는 총 세 개의 트랙으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반짝반짝'으로 청춘 남성이 공감할만한 자신감과 열정이 담겨 있다.


두 번째 트랙은 시간이 지난 후 가족이 삶의 의미이자 최고의 가치가 된 남자의 고백을 담은 '영숙이 아빠', 세 번째는 인생의 황혼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잘 있거라 내 청춘'이다.


남궁문정은 이미 지난 2011년 일본 데뷔해 중견 가수로 입지를 다진 스타다.


지난 2011년에 일본에서 데뷔한 그는 '와타나베 프로덕션 BestT' 라이브 무대, NHK의 신일본풍토기, 엠엑스 도쿄Tic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궁문정의 열정과 실력이 한국 시장에서도 통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남자이야기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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