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26살 차 가수 최사랑과 열애?…사실무근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23 17:52: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5년 '부자되세요' 함께 작업하면서 인연 맺어 보도
허경영이 26살 연하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이 제기됐다.[사진='국민송' MV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이 '국민송'을 함께 부른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티비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현재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허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 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부산 해운대를 여행하는가 하면 남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최사랑의 부친상 장례식장에 찾아 장지 자리를 지키는 등 사위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월에는 허 전 총재와 최사랑이 함께 부른 신곡 '국민송'이 발표되면서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