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양현석 대표 생일에 테디와 양현석 대표가 함께 찍어 SNS에 공개한 사진[사진=양현석 SNS]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시비가 제기되면서 작곡가 테디에 대한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각종 음원차트에 선미 신곡 '주인공'이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노래가 세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상당 부분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유튜브 등에는 '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 두 곡을 비교하는 영상 등이 올라오는 등 표절에 힘이 실리고 있는 분위기다.
표절 논란이 제기되면서 '주인공'을 작곡한 테디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테디는 앞서 '가시나' 작업에 이어 24와 함께 '주인공' 작곡과 작사, 편곡에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디는 앞서 2NE1 'Fire' 'I don't care', 빅뱅 '맨정신' 등으로 누리꾼들에게 표절 의혹을 샀던 바 있다. 또한 그가 작곡에 참여한 빅뱅의 일본 곡 'WITH U'가 다른 노래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저작물 무단 이용 통지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테디의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고장은 형식적인 서류에 불과하다"며 "정작 원작자의 답변은 받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대표는 "이번 논란은 주선율의 유사성을 지적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2NE1의 'IN THE CLUB' 뒤에 발표한 머라이어 캐리의 'Standing O'도 표절이냐"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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