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정용화 이어 경희대 특례 입학 의혹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7 17:0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국 체류 중, 조만간 귀국해 26일 경찰 조사 받을 예정
조규만이 경희대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다.[사진=MBC '나는 가수다'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가수 조규만이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에 이어 경희대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다.


17일 TV리포트는 조규만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규만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조만간 귀국해 26일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규만은 1989년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햇빛 속으로' OST '다 줄거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