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3개월만에 15㎏ 감량…"위 줄였다"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6 1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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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이재은이 3개월 만에 15㎏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이재은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재은이 출연해 3개월 만에 15㎏을 감량한 비법에 대해 밝혔다.


이재은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건강 때문이었다"며 "비만으로 고지혈증, 지방간, 족저근막염, 목디스크까지 발병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고혈압, 당뇨가 있으시고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런 걸 생각해보면 무섭더라"며 "내 건강을 위해 얼른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은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위를 줄였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식사량을 줄인 이유에 대해서는 "갑자기 살이 불어나니 발뒤꿈치에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더라. 의사 선생님에게 왜 그러냐 물었더니 살을 빼라고 말씀하셨다"며 "발목이 안 좋아서 운동을 못 하는데 어떻게 하냐 했더니 먹는 걸 줄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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