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10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성유리가 10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의 출연료를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
1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는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출연료 8000만 원 이상을 아직까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성유리 외에도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성과 소이현 역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1500만 원, 소이현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24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 측은 "성유리가 '태양을 삼켜라' 출연료 8000만 원 이상을 지급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의 제작사 뉴포트 픽처스는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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