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장기용과 배우 이예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과 이예나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열애 중이며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2014년 연기자로 전향,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고백부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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