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지석, 솔직담백 입담 과시! 반전매력 폭발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1 13:57: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지석, 질척을 불러일으키는 예능에 대한 남다른 야망!
라디오스타 서지석편.[사진=MBC]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 서지석이 예능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편에 출연한 서지석이 그간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것.


서지석은 “불사조 피닉스처럼 연예계에서 오래 남고 싶다”라며 토크를 시작했다.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다.”고 “과거 ‘아육대’ 섭외가 왔었지만, 아이돌이 아니라 그때는 출연을 고사했다.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며 즉석에서 ‘아육대’ PD에게 사죄와 러브콜을 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서지석은 최근 연기논란에 “생각했던 악역보다는 악동 이미지에 가까웠다. 또 택배 배달을 막아야 하는 씬 에서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택배 기사를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 막았다.”고 “이 장면에서 ‘무사인 볼트’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연기논란에 대해 쿨 하게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농구 편 이후 아쉽게 중도하차를 했다. 이후 친해진 제작진들에게 수도 없이 연락해 결국 족구 편에 차태현 대타로 투입하게 되었다.”며 예능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