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오늘(8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08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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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축복 속 안정 및 회복 취하고 있어"
이시영이 득남했다.[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이시영이 엄마가 됐다.


8일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시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시영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9세 연상의 사업가 조 모 씨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소식과 임식 사실을 한 번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부터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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