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일출소녀의 정체가 코미디언 김미화로 밝혀졌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복면가왕 일출소녀의 정체가 코미디언 김미화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일출소녀와 운수대통의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권진원의 '살다 보면'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38표 대 61표로 운수대통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일출소녀의 정체가 김미화로 밝혀지자 이윤석 신봉선 등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일반인 판정단 역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미화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며 "'복면가왕'에서 인사할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성주는 "'복면가왕'이 편견을 깨는 무대다. 김미화가 깨고 싶은 편견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미화는 "내가 코미디언임에도 불구하고 날 어려운 사람으로 인식하고 계신다. 시사 프로그램을 10년 이상했다. 코미디언으로 더 멋진 코미디를 하고 싶었던 건데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이어 "다시 돌아온 지금 코미디언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무대가 엄청 편하다. 언니가 돌아왔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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