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측이 내년 2월 예정됐던 일본 공연에 대해 공지했다.[사진=샤이니 공식 사이트]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그룹 샤이니 측이 내년 2월 예정됐던 일본 공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샤이니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내년 2월 개최 예정이었던 'SHINee 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의 향후 계획을 공지했다.
앞서 샤이니는 내년 2월 일본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샤이니 측은 "멤버, 스태프 일동이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가슴 아파하고 있다"라며 "슬픈 상황에 마주한 멤버들의 마음과 뜻을 충분히 존중해, 앞으로 어떻게 샤이니를 지원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샤이니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는 많은 걱정과 폐를 끼치겠지만 좀 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각처 협의 후 다시 여러분에게 향후 일정을 안내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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