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이든 무얼 하든 상관없습니다"
| 온유가 故 종현을 애도했다.[사진=온유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샤이니 멤버 온유가 故 종현을 애도했다.
온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 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 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故 종현은 지난 18일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샤이니 멤버인 온유를 비롯해 민호, 키, 태민 등은 상주로 故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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