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소녀시대 태연이 故 종현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 우리 종현아.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크업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 입고 론리 부르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故 종현은 핑크빛 의상을 맞춰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론리(Lonely)'는 태연과 종현이 함께 부른 곡으로 지난 4월 발표된 종현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에 담겨 있다.

한편 태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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