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정현 기소, 현 정권에 부메랑 될 것"

장동휘 / 기사승인 : 2017-12-20 13:30: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운동권 정권,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지켜보자"
홍준표 의원이 검찰이 이정현 의원을 방송법 위반으로 기소한 데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검찰이 이정현 의원을 방송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의원을 방송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을 보면서 검찰이 참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앞으로 이 정권 중반기를 넘기면 방송법뿐만 아니라 강압적인 언론 왜곡을 시도한 유사 사건들이 봇물처럼 폭로될 것이 자명하다"라며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교조와 민주노총의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한 번 지켜봅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의원은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던 2014년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해경 비판 기사를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고 요구하는 등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