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주혁의 추모 미사가 마무리됐다.[사진=나무엑터스 제공]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故 김주혁의 추모 미사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18일 故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7일 새벽에 친지분들과 1박 2일 팀이 김주혁 배우가 잠든 선산을 방문해 추모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있었다"라며 "김주혁 배우의 가족, 친지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팬 여러분까지 포함해 약 500명 참석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무엑터스는 "추운 날씨에 찾아주시고 함께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추모 미사가 집전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담동 성당에 감사 말씀드린다"며 "나무엑터스는 영원히 김주혁 배우를 기억하고 사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양평군,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5...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장수군,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문경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 선정·시상
프레스뉴스 / 25.12.30

국회
해남군의회, 법제처 주관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정부 선정...전국 유일 3년 연...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고용노동부, 2025년 4분기 신규화학물질 42종 유해성·위험성 공표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