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자료사진.[사진=순정우]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드론 상용화 조기 추진을 위한 '드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15일 산업부는 드론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공급회사 및 드론 수요회사, 그리고 드론 연구·유관단체가 함께한 '드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드론산업 융합얼라이언스'는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조기에 창출할 목적으로 결성했다.
우선적으로 에너지 설비점검, 물품 배송, 재난/치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수요조사 등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사업모델 및 참여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융합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드론 수요기업 중 한전 및 남동발전은 에너지 설비 점검에 드론 활용을 본격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16년 300억 원 수준의 국내 상업용 드론 시장규모를 ’22년 5,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하기 위한 정책 지원하겠다” 라고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간담회 참석자에게 “우리의 타켓 시장인 상업용 드론 시장을 누구보다도 빨리 선점할 수 있도록 금일 출범한 융합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술혁신과 킬러(killer) 제품 적기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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