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사진=승리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빅뱅 멤버 승리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승리가 대표로 운영하는 아오리F&B는 12일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아오리F&B 임직원 및 가맹점주 30명, 이마트 임직원 20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아오리F&B는 승리가 지난해 창업한 일본식 돈코츠라멘집 프랜차이즈 회사로 이번 후원금은 라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후원금을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승리는 "라멘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12월 12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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