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정숙 여사 겨냥 "말춤 추며 축제 즐겨…국민은 한숨"

장동휘 / 기사승인 : 2017-11-25 1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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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망나니 칼춤도 끝나는 시점이 왔나 보다"
홍준표 대표가 검찰과 김정숙 여사를 비판했다.[사진=홍준표 의원 페이스북]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검찰과 김정숙 여사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홍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석방되고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김관진에 이어 임관빈도 석방되고 균형을 맞출려고 자기들 편인 전병현도 기각하는 것을 보니 검찰의 망나니 칼춤도 끝나가는 시점이 오긴 왔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에도 비례의 원칙이 있는데 자신들 잘못은 꼭꼭 감추고 무리한 탄핵으로 집권한 것도 모자라 아예 씨를 말리려는 망나니 칼춤 앞에 우리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홍 대표는 "외교적 고립에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서민들의 살기가 더욱 팍팍해져 가는 마당에 말춤이나 추면서 축제를 즐기는 저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한숨 나오는 연말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김 여사가 지난 14일 필리핀 순방 당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말춤을 추며 화제가 된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홍 대표는 "나라도 정상화 되고 언론도 정상화 되고 조작된 여론조사도 정상화 됐으면 한다"면서 "어차피 집권세력이 됐으니 남은 4년 만이라도 나라의 앞날을 위해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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