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 한마음체육관에 동계용 침낭 132개 전달
| 안산도시공사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YTN]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21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안산도시공사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이재민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계용 침낭 132개를 양덕 한마음체육관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공사 임직원이 모금한 사회 공헌 기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갑자기 닥쳐온 재난과 추위에 힘들어하실 이재민 분들의 피난소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되는 여진에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포항에서는 지난 15일 규모 5.5 지진이 발생한 이후 총 59회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1168명의 이재민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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