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시장이 형 재선 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돌아섰다.[사진=이재명 시장 인스타그램 캡처] |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일 사망한 친형 故이재선 씨의 빈소를 찾았으나 유족들의 반발에 부딪혀 조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2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하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시장은 결국 화해하지 못한 채 친형을 떠나보내게 됐다.
형제의 관계는 2010년 이 시장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사이가 틀어졌다.
당시 故 이재선씨가 이 시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한다는 소문이 퍼졌고, 성남 시대 모 대학교수 자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이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고, 시청 직원들에게 형과의 접촉 금지를 지시했다.
2012년 '노모 폭행사건'이 불거지며 형제간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갔다.
이 시장은 형 이재선 씨가 자신과 연락하기 위해 노모를 앞세우려했고 이를 노모가 거절하자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이 시장이 형수에게 심한 욕설을 한 통화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대선경선 과정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며 동생을 공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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