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러 개를 자극해 물려 합의금을 뜯어내는 신종사기 수법'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트위터 캡처] |
최근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신종 사기라는데 일부러 개가 싫어할 짓을 하면서 물리기 바라며 행동하여 물리면 돈 뜯어 내는 공갈협박범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합의금 명목으로 수백씩 뜯는 수법"이라며 "제 친구가 비슷한 일을 겪어 실제로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어 "주인이 들이댔다고 해도 증거가 없기에 빼박(빼도 박도 못하고) 당한다"고 강조했다.
글의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 반려동물에 물리는 사고가 증가하는 상황과 맞물려 발생할 수 있을 법한 사기수법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달 8일 전북 고창에서 맹견 4마리에 40대 부부가 물려 살점이 뜯어지는 사건 등이 발생해 맹견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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