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맞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사진=청와대 페이스북] |
추석 연휴를 맞아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방명록에 남긴 '징비정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6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장하성 정책실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유시춘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그리고 류왕근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소탈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서애 류성룡의 유물을 전시 보존하고 있는 영모각, 류성룡의 종택인 충효당,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의 대종택인 양진당 등 마을 구석구석을 풍산 류씨 종손인 류창해씨의 안내로 관람했다.
류왕근 이사장은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 번째' 방문이라며 양반탈과 각시탈을 선물했다.
앞서 2007년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역사와 품격에 감동받았습니다. 잘 보존하고 가꾸는 정성은 더 훌륭한 듯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10년이 지나 이곳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방명록 바로 다음장에 "재조산하와 징비의 정신을 되새깁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또한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의 징비정신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새기고 만들어야 할 정신입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징비'는 '전에 있었던 잘못과 비리를 경계하여 삼간다'는 뜻으로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에 나오는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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