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가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민아, 민아의 부모·조부모,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아는 오는 10월 14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등 앞으로 2년 동안 인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평소 뛰어난 연예계 활동으로 인천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가수 민아가 홍보대사로 우리와 함께해 기쁘다"라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아 역시 "인천 출신으로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 출신인 민아는 지난 2010년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해 '여자 대통령', '썸씽(Something)'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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