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계약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 조권이 16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2AM 출신 가수 조권이 16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2AM 멤버들은 조권을 마지막으로 전원 모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앞서 조권은 2AM 멤버 중 유일하게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2001년부터 7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온 조권은 2008년 4인조 남성그룹 2AM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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