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마음껏 쏟아내는 의미 있는 1년 보내고 싶다"
| 일본 톱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선언했다.[사진=아무로 나미에 페이스북] |
일본 톱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0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 9월 16일 무사히 데뷔 2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팬분들의 응원과 뒷받침 덕분이었다"라며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까지 남은 1년,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모든 것을 마음껏 쏟아내며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너무 갑작스럽다. 믿을 수가 없다"라며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현지 언론들 역시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선언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 역시 "너무 아쉽다" "학창시절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니" "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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