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비리 관련 검찰 참고인 조사 받지 않은 상황
| KAI에 대한 대대적인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김인식 KAI 부사장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 |
분식회계와 채용비리 등의 의혹이 불거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김인식(65) KAI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 부사장은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21일 오전 8시40분쯤 아파트를 찾아온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이 직원은 김 부사장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자택을 찾아왔다가 사망한 김 부사장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부사장은 최근 KAI에서 불거진 방산·경영 비리와 관련해 아직 검찰 조사를 받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현장에 유서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며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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