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9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11월 4일 결혼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09-07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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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만나 알게 된 사이…1년간 교제
최필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사진=엔터테인먼트TONG]


배우 최필립(38)이 결혼한다.


최필립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은 7일 "최필립이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필립과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처음 만나 알게 된 사이로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최필립은 이후 '고교처세왕'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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