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받고 있어 기분 좋다"
| 설리가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배우 설리가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듯한 케이크가 담겨있었다.
설리는 "데뷔한지 12년이나 흘렀다는 건 왠지 좀 멍하다. 그래도 축하를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전 기념일 같은 건 잘 안 챙기는 스타일인데 여러분은 잘 챙겨주신다. 따뜻한 마음 잘 받았다. 고맙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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