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시범운영 후 점차 확대 도입할 예정
| 미스터피자가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해 시범운행한 뒤 확대할 예정이다.[사진=미스터피자] |
(이슈타임) 강보선 기자=미스터피자가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한다.
미스터피자는 4일 직영점인 방배본점·창동점·판교점·평택역점 등 4개 매장에서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위지는 일반 승용차의 3분의1 크기의 1인승 4륜 전기차로 오토바이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미스터피자는 설명했다.
최대 180L, 75kg까지 적재가 가능해 장거리 및 단체 배달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스터피자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운행할 수 있어 원동기 자격증 소지자에게만 국한됐던 배달원 자격 사항을 다양화시켜 고령층 직원이나 주부 사원 등의 대체 인력 활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스터피자는 약 2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최종 검토하고, 직영매장 및 가맹점으로 점차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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