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이스코드 고(故) 권리세·고은비 3주기…애도 물결 이어져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09-03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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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절대 잊지 않겠다"
레이디스코드 고(故) 권리세와 고은비가 사망 3주기를 맞았다.[사진=고은비 SNS]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권리세와 고은비가 사망 3주기를 맞은 가운데 이들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던 증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다.


또 다른 멤버 권리세 역시 이 사고로 인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사고 발생 5일 뒤 숨을 거뒀다.


이와 관련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말 안타깝다", "아까운 뮤지션들이다", "절대 잊지 않겠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추모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레디이스코는 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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