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김소현 앞날 응원할 것"
| 김소현이 7년간 함께했던 싸이더스HQ와 이별한다.[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
배우 김소현이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난다.
31일 싸이더스HQ는 "지난 7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소현과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김소현 씨와 동행한 당사는 김소현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할 김소현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다"라며 "김소현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지난 7월 싸이더스HQ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한편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소현은 '제빵왕 김탁구','해를 품은 달','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2015'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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