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이 정우성·이정재가 운영하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박소담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정우성·이정재 등과 함께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30일 "배우 박소담과 최근 몇 차례 미팅 진행 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박소담과 함께 길을 걷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데뷔 후 빠른 시간 내에 스크린, 브라운관 그리고 연극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라며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로 하정우·고아라·고아성·남지현·배성우·김의성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 후 '마담 뺑덕'·'상의원'·'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베테랑'·사도'·검은 사제들’·'국가대표2'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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