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종길 안산시장은 28일 열린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을 통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회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사진=안산시청]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8일 서른여덟 번째 열린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에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관계자 50여명과 만나 장애인정책 및 시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종길 시장은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덟 번째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모두와 대화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종길 시장은 이어 "그동안 시의 장애인 정책과 지원 등을 설명 드리고 앞으로 장애인 정책과 시정에 대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장애인 단체 운영비 지원 확대와 직원 처우 개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상록구 장애인 재활작업장 건립 ▲시각장애인 노인주간보호센터 설립 ▲발달장애 평생교육 센터 건립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불편함을 격의 없이 이야기하면서 시가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제종길 시장은 건의사항들을 경청하면서 "건의하기 전에 미리 챙기지 못한 내용들이 있어 죄송하다"며 "장애인 문제는 시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오늘 건의하신 내용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이 취임 당시부터 '사람 중심'을 내세운 만큼 생명존중을 중점으로 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도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 등을 위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원)는 지난 29일 와동 사랑방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분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시민 시장 조경근 사장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이웃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고잔동에서도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단체원들이 기증한 물품 등으로 안산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재활용 나눔 장터에 참여했다.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관)는 중고물품 약 200점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비누 300개를 판매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형 님은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기증해 필요한 사람에게 활용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마을에서도 재활용나눔장터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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