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기영과 탱고 무용수 한걸음의 열애설이 터졌다.[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
가수 박기영(40)과 탱고 무용수 한걸음(41)와의 열애사실이 보도됐다.
28일 한 매체는 박기영과 한걸음이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로 연출한 무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스승과 제자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탱고를 매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며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식은 하지 않고 식사 자리로 식을 대신할 전망이다.
한걸음은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4년간 유학했으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탱고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탱고스쿨 대표이자 탱고 공연팀 로스가또스 무용단 단장 및 사단법인 한국아르헨티나 탱고 지도자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사계프로젝트의 세번째 싱글앨범인 '거짓말'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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