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가 결혼생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던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사진=에바 인스타그램] |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던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에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에바는 "우리 가족 욕하지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고민을 이야기하는 방송 출연 기회가 있어서 말하자면 경제적인 여유가 더 있으면 좋겠고, 남편 관심이랑 사랑을 더 받고 싶다고 재미있게 했던 이야기였다"라며 "사람들이 공감해 주는 줄 알았는데 욕을 많이 해서 당황스럽고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에바는 "남편은 정말 착하고 아이들도 잘 돌봐준다. 결혼 생활 동안 저한테 불만이나 화를 내 본 적이 없다"라며 "제 눈에는 남편이 제일이고 최고의 남자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에바는 "돈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렵다. 일을 하지 않으니 모아둔 돈이 다 떨어져 생활비를 받는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에바는 영국 출신으로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윤건영 교육감, 마음의 추위를 견디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격려서한문 전해
프레스뉴스 / 25.12.30

국회
경북도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6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이제승 옥천군 부군수, 고향사랑기부로 뜻깊은 임기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제주 크루즈 관광객 75만 명 돌파…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프레스뉴스 / 25.12.30

경제일반
경과원 파주 이전 지원을 위한 ‘파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 협약’...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