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11년 만에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라며 "일본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쇼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아유미는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비행소녀'는 연예계 대표 비혼녀인 3인 3색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로 아유미를 포함해 조미령,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된다", "정말 오랜만이다",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