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취득한 개인적 사진 공개하는 것, 매우 부적절하고 치졸한 사생활 침해"
| 타이거 우즈와 린지 본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와 스키 여제 린지 본(33)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23일 오전 USA 투데이 등 외신은 '셀럽 지하드'라는 웹사이트에 본과 우즈의 누드 사진이 게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은 총 22장으로 우즈와 본이 연인이었을 당시 함께 찍은 것으로 사진이 담겨있던 본의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하면서 공개됐다.
이에 본의 대변인은 미국 대중지 피플과 인터뷰에서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적인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치졸한 사생활 침해다"라고 말했다.
우즈 역시 유출된 사진을 삭제하지 않으면 해당 사이트를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즈와 본은 지난 201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5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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