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초기 상태, 안정 취하는 중"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배용준 박수진 씨가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진 씨는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6년 10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맞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2015년 7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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