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올바른 성품·자상함 겸비한 일반인
| 이지현이 9월 말 안과 전문의인 일반인과 결혼한다.[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현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10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이제 막 만남을 시작했기 때문에 결혼 등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이제 막 좋은 사람과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는 만큼 예쁘게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합의 이혼한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두 자녀를 모두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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