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상아는 "결혼 행진곡이 왜 이렇게 싫은지 너무 슬펐다"며 세 번 이혼하게 된 이야기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아는 첫 번째 결혼에 대해 "1년 만에 이혼했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컸다. 별거 당시 자살 시도도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 결혼은 임신하고 난 뒤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 결혼을 강행했다"면서 "채무 관계가 힘들어서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결혼했다"라며 "아이는 13살이 될 때까지 (세 번째 남편을) 친아빠로 알고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어린 나이였던 26살에 돌연 결혼을 선택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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