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일본, 22일 홍콩 기자회견
| 18일 최강창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동방신기가 그룹활동을 재개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에 이어 18일 최강창민이 군 복무를 마치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그룹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동방신기가 21일 서울과 일본 도쿄, 22일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 재개를 알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군 복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동방신기가 2년 만에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다.
SM은 "2년 만에 활동을 시작하며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는 자리여서 아시아 취재진은 물론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팝 열풍을 선도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일본 투어로 누적 관객 275만명을 기록했으며 2015년 7월 입대를 앞두고 발표한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으로 한국과 중국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사회
윤건영 교육감, 마음의 추위를 견디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격려서한문 전해
프레스뉴스 / 25.12.30

국회
경북도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6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프레스뉴스 / 25.12.30

사회
이제승 옥천군 부군수, 고향사랑기부로 뜻깊은 임기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30

문화
제주 크루즈 관광객 75만 명 돌파…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프레스뉴스 / 25.12.30

경제일반
경과원 파주 이전 지원을 위한 ‘파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 협약’...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