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사진=서울시] |
서울시는 16일 '2017 청년 일자리 민관협력사업'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활동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 일자리 민관협력사업은 청년 당사자와 민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공동추진하는 서울시의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주)함께 일하는 세상, 소셜멘토링 잇다, (사)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서울시 미취업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통해 비전을 세우고, 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청년인턴이 모집되면 우선 소셜멘토링 잇다가 보유한 1100명의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와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다년간 취업패키지를 운영해 온 (주)함께 일하는 세상이 개인별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민 중 만18~39세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청년인턴에 선정되면 서울시 뉴딜일자리 생활형 임금(월 최대 170만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도 적용된다.
청년 인턴으로 근무 기간이 종료되면 역량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검토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에서 '함께 일하는 세상'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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