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 이후 보안 검색 강화
|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캡처] |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광복절인 오늘 첫 내한 공연을 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그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데뷔 이후 넓은 음역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차세대 팝스타로 각광받았고, 국내에도 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첫 내한공연이 소식이 들리며 '예매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라아나 그란데의 입국은 비공개로 이뤄졌고, 공연 보안 검색을 강화하는 등 보안에 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이는 영국 맨체스터 폭탄 테러 여파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 관객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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